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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컴퓨터 좀 아네 잘난척 했던 시절들이 창피해지는구만요
게시물ID : computer_120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토피아?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0 17:30:41
형이 컴퓨터 잘 아니깐 좀 맞춰줘

그 소릴 듣고 인터넷에서 부품들 골라주고

동네 피시점 가서 조립하고 OS깔고 했더니

거기 피시점 기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거 1년도 안되서 고장날껍니다"

저는 속으로 헹 자기네 가게에서 안사니까 배아퍼서 그러는거 봐라

그러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더니

2개월만에 고장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래픽카드 리마킹 부터 시작해서 뻥파워에 리퍼 병행 벌크

미안하다 동생아

형이 선무당이였다

날 용서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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