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공부 끝내고 직장댕기는 남자 사람입니다... 물론 육군병장 제대 했구요... 근데 이 미국 바닥에 군대 안갔다왔는데 안갈라고 삐대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제 주위사람들이라면 욕이라도 해서 보내겠지만... 건너 건너 사람이라 뭐라 말은 못하고... 이 사람들이 30이 넘었는데 군대 안갈라고 일부러 한국으로 나가지도 않고... 미국에 콕 펴박혀서리 그것도 학생비자나 취업비자가 아닌 불법체류로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물론 2년 군대 갔다오는거 시간 아깝다면 아까운데 이거 뭐 브로커 이용해서 연기할때마다 돈도 낸다는데... 결혼해서 애를 낳는다는둥, 시민권 가진 여자랑 결혼해서 영주권을 따겠다는둥... 나이 제한될때까지 한국 안나간다는둥...이런사람은 우째 잡을 수 없나요?
물론 제가 군대 갔다왔으니 억지로 안갈려고 하는 놈들 x되봐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나라 많이 청년 여러분들은 몰라서 그냥 군대 가나요? 요즘 연예인 군 문제다 해서 말이 많은데, 눈에 띄는 사람 말고도... 외국에 있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이상, 요상한 방법을 다 동원하고 삐대는 인간들이 너무 싫어서요...
물론 그들도 돈도들고 가족도 못보고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지만... 군대가서 멋모르고 있다가 돌아가신 천안함 분들도 계시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 받는 우리 후배 장병들, 하다못해 멍때린다고 갈굼당할 얼레벌레들까지...이런 분들도 있을텐데... 소위 배웠다고, 돈있다고 하는 분들 외국에서 나 몰라라 하는 인간들 너무 싫거든요...
이거 어디 신고하면 강제 징집합니까? 병무청이나 국방부 이런일 합니까? 외국까지 들어와서 들쑤셔 줄려나요? 비단 미국만이 문제는 아닐겁니다. 유럽이든 대륙이든 쪽xx섬나라든 세계 각지로 있겠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