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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천정배에 뒤통수 맞았다”…‘3자 연대’ 이틀 만에 파기
게시물ID : sisa_654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0
조회수 : 2175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1/25 12:24:24

천 의원과 안 의원의 갑작스러운 통합이 알려지면서 3자 연대에 합의한 박주선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 측은 당혹감과 함께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다. 천 의원이 안철수 신당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박 의원이나 정 전 의원 측과 사전 교감도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박주선 의원의 당혹감은 더할 수밖에 없다. 불과 이틀 전인 지난 23일 천 의원과 광주에서 만나 연대를 협의해나가기로 뜻을 모았기 때문이다.

천 의원과 안 의원의 통합 소식에 박주선 의원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천정배 의원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곧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 의원 측 관계자도 “천정배 의원이 안철수 신당과 통합한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3자 연대를 하겠다고 합의해놓고 안철수 신당과 갑작스럽게 통합해 당혹스럽다. 천정배가 사기 쳤다”고 비판했다.

정동영 전 의원 측 관계자도 전화 통화에서 “상황을 좀 파악해보아야 알 것 같다. 아직 잘 모르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출처 http://news.tf.co.kr/read/ptoday/162212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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