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임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괴물이나 거대사이즈의 무언가가 다 때려부수는 영화를 좋아함
퍼시픽림도 재미지게보고 고질라는 정말 황홀경을 느낄정도로 감동함
콩도 그러하겠지 라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음
콩이 좀더 잔인했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아쉬운 액션임
여주가 첨 볼때는 음 사각턱이구나 했는데
중후반부로 지나서는 이유없이 매력적으로 보임
그리고 정말 아주 가끔 나오는 1인칭 시점도 재미있었음
고질라 2편 나오고 그 후속작으로 콩vs고질라 나온다고하는데
지금 전투력으로 봐서는 고질라가 아가리 광선 한방쏘면 이길것 같은데
몬스터 버스 세계관이 저에게는 굉장하게 매력적이라 벌써 다음편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