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사람도 좁게 만나는 스타일인데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전반적인 사회인식이 저같은 사람들을 약간 사회부적응자로 보고 고쳐야된다는 시선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억지로 바꾸고 나름 나다니고 외향적으로 살아봤는데
천성에 안맞으니, 그렇게 하는게 즐겁기도 하지만 에너지소모가 너무 심해요.
결국 나답게 지내는게 제일 편하고 자연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