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 이후 발생하는
최정문의 밀고(?)를 의미있게 보시던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4라운드에서
장동민은 대놓고, 이준석, 최정문과 함께 전략을 짭니다.
저거 오현민,김경란,홍진호가 뻔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의논 후
최정문은 15를 버리고
모두가 우와를 외칩니다.
저 상황에서 최정문이 자백을 하든 안하든
최정문은 장동민 연합에 붙은게 명백한 상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기서 이야기하는게
게임에 영향이 없었다고 보구요
최정문도 저기서 구구절절 거짓말 늘어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저 연합 결성은 다들 확인이 필요없는 사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