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다게에서 오늘도 열씨미 운동하시고 계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몇 년 전에 무릎이 많이 안좋아서 무릎 수술을 하셨어요. 무릎뼈가 충치처럼 삭아서? 아무튼 구멍을 뚫는 수술을 하셨는데 그 이

후로 격한 운동은 못하고 계셔요.  계단같은 곳은 오르기 힘들어하세요. 

그런데 얼마전에 무릎이 너무 아프셔서 병원에 갔는데 많이 닳아지셨다고 뼈위에 뭐 씌우는?걸 해야하는데 어차피 또 닳는다고 조금 미루기로 했어요.

그리고 듣기로 의사선생님이 운동을 하셔서 다리 근력을 기르면 한결 좋아지실꺼래요.

그래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무릎에 부담이 안가는 운동이 수영이랑 자전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수영을 정말 오래 다니시고 살 빼신다고 독할정도로 하셨는데, 그 반동으로 기관지가 많이 약해지셔서 수영 조금만 하셔도 기침이 심해요. 

그래서 남는건 자전거 운동인데 밖에 나가실 형편이 안되세요.  그래서 제가  헬스 자전거를 사드릴려해요. 

집이 좁아서 헬스장용은 못 두고, 자그마한 가정용 헬스 자전거를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