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뻘글이라 생각하시고 읽어보세요~
오늘 국민의당과 천정배당의 합당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국민의 당이 더민주에서 탈당한 호남의 정치인들을 입당시킬까?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렇게 하면서 대선까지가서 대선 전에 새누리와 합당할 시에 타이틀이 생기더군요
'영호남 화합'
이라는 타이틀말입니다
역대 대통령들 중에 화합이라는 타이틀을 건 대통령은 많이 없습니다
특히나 요즘 ()베가 인터넷으로 열심히 지역감정을 고조시키는 이때에
저 타이틀을 걸게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다른 건 몰라도 대선 직전 무당층은 움직이게 될것입니다
호남쪽에서도 말이죠
만약 국민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1/3정도만 얻어도 저 타이틀은 반드시 가져가게됩니다
거기에 지금 새누리의 대선 후보인
유승민 김무성 오세훈보다는 안철수의 네임이 더 크다는 게 한 몫하죠
그런데 제 소설의 핵심은 미래에 새누리와 합당 뒤에 만들어 지는 거라
정말 소설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