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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세계관 - 챔피언
게시물ID : humorbest_65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gil
추천 : 53
조회수 : 1144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4 09:01: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4 07:20:31

 

 

 

리그 경기를 시작하게 되면

 

각 팀을 대표하는 소환사 5명은 자신을 대신해서 싸워줄 존재를 소환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존재들은 전장에 있는 각 팀의 소환사의 제단에 나타납니다.

 

그들은

 

다름아닌

 

 

 

 

 

 

가렌 : 아 ㅅㅂ 정글러 갱 좋은것좀 고르라니까

소나 : 아 이 베인충아 앞으로좀 그만 굴러

 

이 경우엔 퍼플 팀이 이길까 블루 팀이 이길까

 

우리가 챔피언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리그의 심판을 받아 챔피언의 자격을 갖춘 자들입니다.

물론 안받은 챔피언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받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각 챔피언은 각자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소환 마법으로 리그가 진행될 때 만큼은 이 자유의지가 억제되고 소환사의 명령을 따르는 집행인이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 많은 소환사들이 시행하는 연습경기에서는 서로 원수지간인 챔피언을 골라도 챔피언은 소환사의 명령을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클릭질이죠.

 

그리고 전장 밖에서는 리그 내에서 싸울 때보다 훨씬 강합니다.

소환 마법으로 소환사와 정신적 링크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제약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챔피언의 제 능력이 발휘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고인들 무시하지 말라고

평상시의 레넥톤이라면 소환마법으로 인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챔피언 셋이 덤벼도 셋을 이겨버릴 정도이며, 우물 포탑에 겨우 처형되는 힘을 보여줍니다.

 

이 점 때문에, 하나하나가 모두 강력한 인물인 덕분에 이계에서 챔피언을 소환해오는 짓은 금지되었습니다.

발로란의 균형 때문에 다른 세계의 균형을 망칠 수는 없는거니까요.

 

챔피언들은 각자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리그에 참가하였으며(안그런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리그를 위해 소환사에게 힘을 빌려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블라디미르는 단순히 피를 보기 위해서,

카르마는 아이오니아의 해방을 위해서,

쉔은 균형을 집행하기 위해서 허구헌날 밴을 먹을 정도로 OP였고,

아리는 인명을 해치지 않으면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르가나는 케일의 폭정에 대항하기 위해서,

케일은 모르가나가 새로 이끌고 온 세력으로부터 천사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등

 

각자 서로 다른 이유로 리그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목적/이익에 맞게

 

정치적인 견해에 들어간 경기에서 한 국가의 편을 들어주며 싸우게됩니다.

즉, 연습 경기가 아닌 승패에 따라 한 국가가 이득을 취해가는 싸움의 경우엔 챔피언들의 의사가 존중됩니다.

 

 

 

 

아이오니아 VS 녹서스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국가가 승리하기를 원하거나, 해당 국가에 용병으로 고용된 챔피언들이 그 국가를 위해서 싸워주었죠.

 

애쉬랑 이즈리얼, 아무무는 아이오니아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오니아를 위해 싸웠고,

샤코, 모르가나, 람머스, 미스 포츈은 녹서스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녹서스를 위해 싸웠죠.

덤으로 신지드는 자운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녹서스를 위해 싸워준 셈이죠.

 

이처럼 정치적 리그에 한해서 해당 챔피언의 의사를 존중해줍니다.

하지만 연습경기는 그런거 없음.

 

모르가나와 케일이 한 팀을 이루어서 카서스에다가 궁 + 블랙실드라는 충격과 공포의 조합을 보여줄 수도 있고

가렌과 카타리나가 함께 손잡고 자르반4세를 팰 수도 있는거죠.

 

 

다만 지금 간간히 보이는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챔피언들의 나이랍시고 이런 표가 나돌아다닙니다.

 

이거 날아오른 자료입니다.

주작이에요.

 

케일은 1만년간 살아왔는데 꼴랑 350살이라고 적어놓은걸 보면 이 표를 만든 인간이 배경 스토리를 읽어보지도 않았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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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의미를 말하자면

 

남은 글의 갯수였습니다 ㅎ 그래봤자 막판은 죄다 사골국이잖아

 

이번 BGM을 이미 쓴 것을 또 가져다 쓴 이유도

 

이 악곡의 테마가 "마침내 다다른 곳" 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곡의 작곡가도 한 사골 하죠.

 

스토리 진행이 먼 옛날 옛적 멈춰버렸고(....) 요즘은 챔피언 위주로 다시 실행이 되는듯 합니다만

 

새로 나오는 정보는 어차피 다들 알게되다보니 따로 글을 쓸 필요가 없기도하고

 

이젠 소재도 바닥나가서 사골국이 진하게 우러나버려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이제 시험이 150일도 안남았기도 하고(...)

 

이제 남은 시간은 시험공부에 집중해야죠.

 

군대간 친구놈 봇전으로 ip 대신 쌓아주기로 한것도 못쌓고 있습니다 허허허.

할게 좀 많네요

 

일반생물학, 일반물리학 개객기 해보세요

 

그래도 롤게는 가끔 볼테니 가끔 보일겁니다 ㅎㅎ

 

그럼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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