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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의 소신
게시물ID : sisa_654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르바나...
추천 : 5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25 17:48:05

http://www.vop.co.kr/A00000578636.html

"최근 '태극기 프로젝트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수 김장훈이 지난 4.11총선 이후 또 다시 대선 투표고백했다.

20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대망의 '아듀' 공연 시작! 휴… 이제 리허설 다 마쳤네요. 세상은 온통 대통령선거로 난리인데 저랑 스태프는 세상에서 동떨어진 사람들마냥 미친듯이 리허설만 했네요"라고 말을 시작했다."


 김장훈 투표권유 글…"세월호 피해자 위해 뭔가 할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30/0200000000AKR20140530071300005.HTML

"가수 김장훈이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투표 꼭 합시다. 저는 사전투표합니다"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는 "냉철하고 지혜로운 투표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기반이라는 당연한 진리가 참 와 닿는 요즘"이라며 공연과 독도·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회의 및 관계자 만남 때문에 6월 4일 중국에 가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잠시 멈췄던 것처럼 내 모든 계획도 멈춰섰다"며 "나름 갈 길을 정했고 세월호 피해자 가족 분들에 대한 나의 할 일도 정했다. 조만간 계획표를 작성해 보고하겠다. 꼭 뭔가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90226&code=61171111&sid1=cul

"23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새누리당 김찬영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며 “기호 무시하고 색깔 무시하고 김찬영이라는 제가 기대하는 큰일 할 청년, 제가 오래 두고 지켜본 동생 이름 석 자 보고 간 것”이라고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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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12년 대선과 총선때  본인은 투표 안했다고 고백하고 욕 쳐먹은 전적이 있었던 양반인데. 

작년 세월호 이후 재보궐 선거에서는 위안부 문제 때문에 중국에 가서 본인은 사전 투표 하니 

유권자들에게 투표 꼭 하라고 권유 했었죠.  

그랬던 양반이 지금 이 시국에서 위안부 졸속 합의와 세월호 특조위를 방해하는 정당인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응원한다.라.. 

     

적어도 일관성이라는 단어는 김장훈씨랑은 별로 어울리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겠네요. (기부는 별도로)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김장훈씨 소신인것 같습니다. (그럴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틀린게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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