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올림픽 하면서 컬링이라는 종목에 관심을 처음 가지게 됌.
경기하면서 경기만 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
저사람들 경기하면서 무슨 얘기하고 무슨 생각 하면서 경기 할까?
축구 같은 경우에도 선수들이 가끔 예능 방송프로그램 나와서 그때 경기때
뭔 얘기했고 무슨 소리를 질렀고 이런것만 들어도 꿀잼.
근데 컬링은
선수들 얘기 하는거 소리지르는거 다들림 ㅋㅋㅋㅋ ㅎㅎㅎ
"언니 잘했어요!"
"아아!아아앙아!!!닦아!!!!~~~아아아ㅏ카카카카"
"가아아아아!!!!!!!!!!!!!~~~~~~~~~~~~~~~~~~~"
"아냐아냐!!!!!!!!!!!!!!!!!!!!!!!!!"
는 그냥 다들 이쁨.
이뻐서 볼만함 굿. 벙어리 장갑 죨귀...ㅋㅋㅋ
잠깐 반짝하고 관심 끊어지는게 아니라 더 선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조건을
국가에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