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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의 헛발질이 계속될수록
게시물ID : sisa_446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온리유
추천 : 1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20 23:17:41
경상도 편중 및 특혜는 더욱 노골화 될 것입니다
결국 기댈곳은 경상도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오늘자 뉴스엔 국세청 3급 승진자도 TK 가 독식했다고 하는데 
요즘엔 TK가 요직을 독점해도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다 보니 
아예 대놓고 경상도를 위한 정권임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명박 5년의 경상도 몰빵의 결과가 정권재연장이라는 가장 쉬운 방법임을 
지난 선거에서 증명했기에 박정권의 위기는 결국 경상도의 위기 즉 
우리편의 위기 더 나아가 나의 위기라는 즉 " 우리가 남이가" 라는
떡밥을 또다시 던질 게 뻔합니다 

그러나 썩은 떡밥도 자주 먹으면 언젠가 체하기 마련입니다 
요즘 경상도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참 웃깁니다 
너무 혼자만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은 결과 배탈이 난거지요 

요즘 나라꼴이 개판인데도 새누리가 박정권이 반성은 커녕 큰소리 치는 
후안무치한 이유도 경상도가 꿈쩍 않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과거 김대중 정부는 당시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이 불거졌을 때 
특검을 수용하고 당시 공안부장을 형사처벌을 하는 등 국가 공권력의 정치공작에 
최소한의 염치를 보였지만 지금 박정권은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총장을 사찰하고 수사팀장을 교체하는 등 최소한의 염치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듯 대놓고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데 이 역시 등뒤에 뭘 해도 
무슨 짓을 해도 변하지 않는 경상도가 있기에 저리 막나가는 것이죠 


이런 글 쓰면 지역감정이라며 젊잖은 척 물 흐리는 사람들 있는데 
때리는 시엄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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