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런거 다 떠안고 꾸역꾸역살아가는게 점점개빡쳐서 멘탈은 우주로 날아간지오래임.
졸라바쁘게살면 갠찮아질줄 알았는데 졸라바쁘게살아도 위에상황+바쁨의스트레스가 오히려겹침
그냥 다 버리고 호로롤로하고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데 졸업은 어찌할것이며 취업은어찌...시발 아 쓰다가 열받네
몰라 말투가 어떻게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그냥 다 좆같고 걍 죽었음 좋겠다.
현실도피일지도모르지만 뭐.. 나름 미친듯이 열심히도 살아봤고했는데 졸라 의미도모르겠고...
깨달은건 그냥 인생은 존나 남는것없이 병신같다 정도...
도움좀 줘봐요
어떻게하면 잘죽을지, 아니면 어케하면 이좆같은 내상황을 타개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