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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씹지 맙시다. 그의 진심을 알아줍시다들..
게시물ID : sisa_654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키D루피~
추천 : 13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1/25 22:23:38
안철새는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기 위해 이희호여사의 덕담에 순응하여
자폭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더민주 내의 쓰레기들 다 끌어모은 다음 함께 죽는 장렬한 자폭 말입니다.
그의 행동들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반문 인사들을(영선이 종거리가 빠져 안타깝지만) 탈당시켜 끌어모았습니다.  ---> 문대표는 자극받아 새 인물 영입에 힘썼습니다.
탈당이 없었다면 과연 그런 인물들이 들어왔겠습니까?

2. 컨벤션 효과로 지지율이 떠올랐습니다. ---> 문대표 자극받아 김종인을 영입합니다.
안철새의 지지율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과연 김종인이 들어왔을까요?

3. 더민주가 잘 정비되어가자 이젠 자중지란이 일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문대표 지지율 반등하고 안철새 떨어집니다.
살신성인의 자세가 이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4. 더민주가 김홍걸을 영입하자 정배랑 합칩니다. ---> 더민주는 신기남 등을 배제한 윤리의식을 보입니다.
안철새당은 온통 쓰레기임에 반해 더민주는 깨끗함이 대비되기 시작합니다. 

5. 비장의카드 이희호여사 녹음을 깝니다. ---> 젖나게 씹히기 시작합니다.
결국 며칠 후면 호남도 완전히 돌아서겠지요...합치기로 약속한 정배도 새 됬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까지 안철새가 자폭의 길로 걸어가는 것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안철새는 이여사 앞에서 말한 정권교체의 밀알이되겠다 한 약속을 지키고자 그런겁니다...

안철새, 그는 과연 난세의 영웅이 분명했습니다...
만고의 충신 안철새를 향하여 눈뜨고 1분간 묵념해 줍시다...
그동안 너무 씹었었는데 이제 안그래야 겠습니다.
이제부턴 되게 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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