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누리당, 김태호에 서울 험지 출마 권유…‘정청래 잡아라’ 특명
게시물ID : sisa_654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25 23:01:14
새누리당 지도부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최고위원(재선ㆍ경남 김해을)에게 25일 서울 험지(險地) 출마를 권유했다.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후 김 최고위원에게 “불출마 선언을 철회하고 당을 위해 4월 총선에서 서울 험지에 출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 강남의 분구 예정지 등이 거론됐다고 한다. 마포을에선 김성동 전 의원, 황인자 의원(비례), 최근 입당한 최진녕 변호사 등이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이 당 핵심 관계자는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성동 전 의원이 37.2%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쳐 정 의원(54.5%)에 패했기 때문에 정 의원을 잡을 더 강력한 후보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