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마려운데 원래 집에 혼자 있을때는 화장실에서 하의 완전실종 자연인 상태로 똥싸는 습관이 있어서

바지랑 팬티 벗고 화장실로 걸어가는순간 현관문 열리면서 동생 친구들 2명 들어왔다

시발 동생 개새끼가 데리고 온거지

이 ㅅㅂ 그래서 내 거시기가 달랑거리는 모습을 걔 친구들이 다 본거지

진심 멘붕상태고 걔 친구들이 나 얼굴만 봐도 웃더라 지금은 나갔는데

씨발 진심 동생새끼 죽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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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분전 써놓은글입니다. 진심 존나 빡쳐서 누구한테도 공개하지 않을 목적으로 혼자 분노해서 쓴글이라서 반말체입니다

똥으로 인한 참사이기 때문에 똥게로 가야 맞는듯하지만 똥게는 익명이 아니라서 여기로 왔습니다

씨발 동생 개새끼

똥게 익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