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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5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gyeo
추천 : 1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8/11 22:48:57
407 에피소드가 제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미칠정도로 생각을 많이하게 될 에피일줄은 몰랐어요.
 
정말 철저히 다른 해석과 생각의 대립이 만연해 재밌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기분이 상하기도 하고..ㅋㅋ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과연 장동민이 1라운드를 먼저 먹지 못한게 그렇게 서운한 일일까? 라는 것입니다.
 
우선 인터뷰를 보면 나오듯이
 
확실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애매모호한 관계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장동민이 선점을 하고싶다고 포고를 놓죠. 다 죽어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나 콩란은 순서가 뒤이기 때문에 유리한 1,2 라운드에 승부를 걸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장동민의 패를 이길 수 있는 유리한 판이 만들어지기도 했고요.
 
 
애매모호한 연합이긴 하였지만
 
확실히 본인이 유리하지도 않은 판을 자신이 독식하겠다고 한 장동민의 저의는...
 
자신이 우위를 선점해서 판을 갖고 가겠다는 이기적인 발상이 아닌가요?
 
그런데 그걸 들어주지 않았다고
 
지난날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그렇게 서운해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초반에 콩란이 먹고 다음번 장동민 뒷순서일 때 확실히 하자고 해도 되는 것인데...(실제로 그렇게 되었구요)
 
왜 자꾸 김경란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도와주고 싶다고 거듭 강조하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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