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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각들을 단단히 하고 있네...
게시물ID : sisa_65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BBER
추천 : 17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26 03:38:25


님들아... 당신들 선수에요.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회에 당신들의 말을 잘 안듣는(?) 혹은 그나마 가장 본인과 잘맞는(?)

아바타를 세우는 거에요.



투표로 결과를 얻을 수 있고요. 

선거로 님들의 아바타를 심으면서 상대진영과 문화적 승리(?) 

경제적 승리(?)등을 세우는 일종의 민주주의 게임이라고 이해하시자구요.


젤 중요한건 님들이 선수래는 겁니다.

선수가 자기와 약간 뜻이 상이해도 동맹 (?) 한명 더 만들고 싶고,

내 후보가 짱이라고 말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게 당연한 겁니다.


반대로 나와 틀린 사람이나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선수에요.

혹은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님더리 심판따위는 될 수 없어요.

님들도 선수에요.


이래라 저래라 허지마시고 선수로써 내후보가 왜 좋은지 설명하던가

선택한 후보마저 없으믄 차악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시믄서 

그에 대한 갑론을박을 하시고 노셔야지,

뭔 꼴같지 않게 자꾸 심판질을 허십니까 그려...

얼굴이 보이믄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네요.


앤간히 주제파악 허시고 심판말고 선수로써나 잘 뛰어주세요.ㅋ

중립같은 소리하고 앉았네..ㅋ

자꾸 요새 중립어쩌구 허는 모지란애들이 나오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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