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당신들 선수에요.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회에 당신들의 말을 잘 안듣는(?) 혹은 그나마 가장 본인과 잘맞는(?)
아바타를 세우는 거에요.
투표로 결과를 얻을 수 있고요.
선거로 님들의 아바타를 심으면서 상대진영과 문화적 승리(?)
경제적 승리(?)등을 세우는 일종의 민주주의 게임이라고 이해하시자구요.
젤 중요한건 님들이 선수래는 겁니다.
선수가 자기와 약간 뜻이 상이해도 동맹 (?) 한명 더 만들고 싶고,
내 후보가 짱이라고 말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게 당연한 겁니다.
반대로 나와 틀린 사람이나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선수에요.
혹은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님더리 심판따위는 될 수 없어요.
님들도 선수에요.
이래라 저래라 허지마시고 선수로써 내후보가 왜 좋은지 설명하던가
선택한 후보마저 없으믄 차악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시믄서
그에 대한 갑론을박을 하시고 노셔야지,
뭔 꼴같지 않게 자꾸 심판질을 허십니까 그려...
얼굴이 보이믄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네요.
앤간히 주제파악 허시고 심판말고 선수로써나 잘 뛰어주세요.ㅋ
중립같은 소리하고 앉았네..ㅋ
자꾸 요새 중립어쩌구 허는 모지란애들이 나오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