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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결국 정답이다.
게시물ID : sisa_654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들의유머
추천 : 2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6 06:05:11
글쓰는것에 앞서서 제 개인적 생각임을 말하겠습니다.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결과를 보면
 
1회를 제외하고
(특별한경우-문희갑무소속출마,2회때 한나라당소속)
 
평균이 7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한쪽 정당으로 쏠리는걸 볼수 있죠.
 
2회- 71.98% 한나라
3회- 61.18% 한나라
4회- 70.15% 한나라
5회- 72.92% 한나라
 
6회가 중요한데
 
6회-55.95% 새누리 권영진
 
대항마로 김부겸이 나왔음.
 
선전했다고 볼수 있죠?
 
현 여당의 지지가 뚝 떨어짐,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구시민들의 체감을 통해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음
 
김부겸 세대별 특표율을 보면
 
20대-57.6%
30대-62.5%
40대-55.4%
50대-38.0%
 
로 젊은층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는건 분명함.
(하지만 투표율이 저조한것도 분명함)
 
그리고 콘크리트층(?)이 문제다?
 
콘크리트충이라 흔히 말하지만,
 
그것도 오함마나 함마드릴만 있으면 다 부서짐.
 
현 대통령 18대 대구경북의 득표율 80%(대구80.1%경북80.7%)
집권2년차말 때는 지지율이 50%미만이였음.
세대별지지도는 양극화가 이루어 지고있음. 특히 20대는 20%대임.
암튼 그때 지지율 49.5%라는건 언론을 통해서도 나왔고 잘 아는 사실
 
현 정권은 대구의 표를 그래도 잃지 않기 위하여,
 
아주 간단한 방법들로 지지를 받고 있음
 
주로 말하는 콘크리트충,언론매체,그리고 노인복지
 
그러나 체감상 먹고살기 힘들어진건 사실임.
 
경제만 보더라도
 
2013년도에는 지역소득(잠정)
 
1인당 개인소득 1천538만원 16개 시.도 중에 6번째로 높음
경제성장률도 전국5위
대구지역 총소득은 전국의 3.7%
차지하며 지역 내 총생산 대비 지역
총소득 비율이 117.3 수준이나 됨
 
다시 말해 돈은 다들 버는데 청년실업은 왜 이러한가??
 
대구의 청년실업 정말 절망적이다고 볼 수 있음.
 
대구의 청년 고용률은 37.6  전국평균 40.7
 
특,광역시 평균 41.25 보다 낮음. 완전 낮음.
 
특히 2013년에 폭락.
 
중요한건 고령자 고용률 역시 마찬가지 2013년 크게 하락함
 
대구 청년실업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듯
 
현재 청년실업률 통계청에 따르면 강원,인천 다음으로 대구임
 
청년임금도 전국평균보다 현저히 낮음.
 
이렇게 청년실업률이 문제가 되고있는데
 
집값은 상승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자리수임.
 
10년동안 가장 많이 올랐다고함,
 
청년들이 돈을 못버는데 집값이 오르고
 
어쨋든 청년들은 타지역으로 가라는 말 밖에 더됩니까?
 
 
 
요약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구는 현정권의 깊숙히 박혀있는
심장이라 볼 수있음
통계자료를 보면
젊은이들이 변하고 있고
젊은이들이 먹고살기 힘든 도시가 되어가고있음
대구가 변하면 그 주변도시도 변화 할 것임
야당에서 이대로 포기할 도시가 아님
노통께서 왜 부산으로 갔었겠음
김부겸 물론 정말 잘 하고 있음
근데 중요한건 개인적 평가는 안좋음
공구리를 부술순 없다고 평가함
공구리를 부수기 위해선
공구리를 부술수 있는 사람이 와야함
 
 
결론
 
이재명님이 거치면됨
행동으로 보여진것이 있는데
안믿으면 바보아님?
내려오시기만 하면 100%임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구가 결국 정답입니다.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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