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여친도 없고 직장도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오늘 이름만 대면 알만한 S그룹 면접을 보러갔음

그런데 면접자는 83명인데 면접장에 있는 사람은 84명이었음

불행이게도 전산오류로 인해 명단에 나님만 빠졌음

빡쳤지만 응시 볼수있게 해준데서  참고 기다렸음
 
면접전에 이름표를 받았지만 나혼자만 손글씨고 다른사람들은 다 컴터로 프린트 됬었음

이것까지 다 참고 마지막조에 껴서 면접을 들어갔음

면접에 들어갔지만 명단에 이름도 없었으니 이력서도 준비 안됬던게 당현했었음

난 결국 면접을 이력서도 없이 질문 하나받고 아닥할수밖에 없었음

그리고서 면접관이 하는말이 이번조는 추천인조인데 나님이 끼었었고 그결과는 나님따위 첨부터 관심 없어으니 나에게 죄송하다는식으로 말함

빡쳐서 손들고 조금만더 질문해주세요 라고 함 

면접관이 웃으면서 알겠어요 마니해줄게요 라는 말과 동시에 면접을 끝내자는 말도 배틈

결국 웃는얼굴에 침뱉은 꼴이 됨

헛움이 나오며 마음속 깊은빡을 눌렀음

다시는 거기면접 안보러 갈꺼임




하 쓰고나니 드럽게 재미없네 
집에가는 예상소요시간 네시간 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