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이 사냥에 성공하여 남자 한명을 잡아 왔슴돠. 우리에 갇힌 남자는 생각했슴돠. 아. 이제 죽는구나.... 그런데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슴돠. 갈수록 더위에 지친 남자는 식인종에게 말했슴돠. 잡혀온 먹이: 저기... 물좀 주세요.. 지나가던 식인종 아들: 그래 알았어 하면서 물을 떠왔고, 물을 잡혀온 먹이에게 막 주려던 모습을 본 식인종 엄마가 한마디 했슴돠. 식인종 엄마 : "야 물주지 마라 물먹인 고기는 맛없다." 잡혀온 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