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이길수도 있습니다.ssul
게시물ID : cyphers_63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단앵겨봐
추천 : 7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1 10:40:30
저는 게임하면서 처음에 조금 밀렸다고 포기하는사람들 혹은 조합안좋다고 처음부터 던지는사람이 제일 싫더라구요

어떻게든하면 이길수도 있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막히게 이겻던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리팀조합은 까미유(필자),샬럿,타라,빅터,미쉘이고 적팀은 히카 레나 빼고는 생각나질 않지만 조합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한번해보자 하면서 해나갔는데 아무래도 적팀의 조합을 이기기는 힘든상황이였죠

우리팀은 수호자까지 따인상태이고 적팀은4,5번까지 남아있는 그상황에서 다들 하나둘 포기하면서 기방만 하고있었습니다

마지막한타만 남겨두고있는 상황에서 적팀과의 렙차는 10~20정도 트룹젠시간이 되자 저희는 작전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적들은 트룹을 빠르게 먹고 들어올테니 근슈아인 제가 빅터 버프를 받고 트룹앞에서 어글을 끌테니 폭딜을 한번 노려보자는게 작전이였죠

첨에는 이미진게임 그냥 끝내자 가망성없다 라고 다들 그랫지만 마지막이니 한번 도전해보자고해서 미친척하고 하는쪽으로 밀고나갔죠

작전은 제가 근슈아를 먹고 빅터버프를 받은상태로 트룹으로 돌진해서 궁을 키고 샬럿이 빠른궁을넣고 폭딜하는쪽으로 나가기로했죠

작전완료후 3번타워옆에뜬 트룹으로 작전개시!!

예상대로 적팀은 트룹에 폭딜을 넣기 시작했고 전 빅터버프를 받고 근하드를 먹으며 미친듯이 트룹으로 달렸습니다 적팀의 견제가 들어오기는 했으나 넘어지지를 않으니 당황한 적팀은 저한테 모두 어그로가 끌렸죠 그상황에서 트룹퍼 한가운데에서 더욱 밝은빛으로!!를 기점으로 저희팀원들이 빅터의 허블로 우선 적을 고정시키고 샬럿궁이 들어오자 유낙과 골목의 제왕(이부분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의 더토가 들어오니 20렙차도 그냥 녹더라구요 그대로 적팀을 5전광시키고 역전승했다는 훈훈한 마무리!!

적팀도 감탄하던 한방이였습니다

팀원과 팀웍만 맞으면 얼마든지 이길수 있습니다 게임하면서 싸우지맙시다우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