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 경험이 있는건 아닐듯 .
춤 동호회 아는분이 실버 1 . 전 골 3
버스 태워 준다고 랭 듀오 돌림.
전 탑 신지드 그분은 이즈.
같은편 쓰레쉬가 겁나 잘한다고 카톡이 옴.
난 탑에서 파밍파밍중인대 봇에서 더블킬 소리 들림. 그 이후로 계속 더블킬 트리플킬 소리 들림.
난 탑에서 나서스랑 서로 죽일생각도 못하고 걍 끝없는 파밍파밍 . 어느덧 이즈 10/0/0
나서스가 이러다간 농사만 짓다 겜 끝날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지 탑 버리고 미드 한타 합류 .
같이 따라가서 한타하니 이즈가 싹 다 정리함. 그 게임 이즈 케리 ㅡ.ㅡ;;;;
뻘쭘해서 다시 한판 하자고 함.
역시 전 탑 신지드 그분은 5픽이라 남는자리로 미드 브렌드 감 .
이번엔 우리 정글이 날라다님.. 미드갱만 죽어라 감... 브랜드 미쳐 날뜀...
역시 브랜드 하드 케리. 난 그냥 고기방패만 하다 게임 끝.
버스 태워 줄려고 랭듀오 돌렸다가 내가 승객이 돼버리니 기분이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