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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똘마니의 칼침과 서청원 차떼기, 공천뇌물의 상관관계!
게시물ID : sisa_446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3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1 13:13:20
서청원이 화성갑 보궐선거에서 ‘차떼기, 공천헌금 저를 위해 한 푼도 쓰지 않았습니다.’라고 억울함을 항변한단다.

마치 조폭 똘마니가 상대 오야붕 칼로 담그고 ‘나는 시킨대로 했는데 무슨 죄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조폭 똘마니는 오야붕의 지시따라 칼침 한 방 놓고, 깜빵 몇 년 살다나오면 오야붕한테 중간보스 자리 보장받고 큰형님 대접받는다.
친구.jpg


서청원도 마찬가지다. 수 백억 차떼기 전달하고, 수 십억 공천 뇌물 받아서 전달해서 깜빵 몇 개월 살고나오면 친박계 거물대접 받는다. ‘비리정치인 받은 돈 30배 보상하고, 20년 이상 정치를 못하게 하겠다’던 박근혜가 서청원을 화성갑에 공천한 것이야 말로 똘마니가 상대 오야붕한테 칼침 놓고 중간보스 자리 꿰찬 것하고 다를 바가 뭔가?

화성갑에 서청원이 당선된다면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권력자들의 범죄 대리’가 아무런 처벌도, 양심의 가책도 없이 계속될 것이다. 
친일파들이 일제시대 먹고, 살기 위해서 친일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강변하면서 아직도 권력의 단물을 빨고 있는 것처럼!
서청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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