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심리를 잘 모르겠어서 자꾸 주춤주춤하게 되는데
괜히 혼자 굴파고 침울해하느니 그냥 질러봐야겠어요.
마음에 두고있다는 것도 말했는데
먼저 고백하는 것쯤이야!
거절당할가능성이 80프로쯤 되는거같은데 괜찮아요ㅋㅋㅋ
발렌타인때 또 할테니까!
열번쯤 시도할 그런 자신감은 없는데 세번까지는 도전할거에요.
그러니까 그 세번안에 오빠가 나한테 반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asky 탈출을 꿈꾸는 사람1이었습니다.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