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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55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력좀가져가
추천 : 2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26 17:43:29
서른 후반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징징어입니다.
좀전에 후랄친구와 통화를 했지요.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이번 해고법얘기가 나왔습니다.
저 : 이번 해고법 잦갔더라. 너두 이번에 투표해. 총선 이겨야돼
친 : 몰라. 정치노관심임
저 : 새꺄 그러니까 니가 그러고 있는겨.
네. 친구 백숩니다. 유부구요. 제수씬 백화점 판매원이네요. 새누리에 가장 피해보고 사는거죠.
전엔 재수씨 아는사람이 십몇년 근무하고 덜컥 짤리고 퇴직금도 제대로 못받았답니다. 비정규직이라 어쩔수 없다고 그랍니다.
저 : 어쩔수 없는게 어딧냐. 제수씨가 못받아도 가만 있을꺼냐?
친 : 대충대충 가지뭐. 내꺼도 아닌데 알아서 하겠지
저 : 너 병시나 한푼이라도 덜받으면 개병신호구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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