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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일요시사] '14년 만에…' 동교동계 부활 노림수
게시물ID : sisa_655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6 18:49:41
★ 이 기사가 안 올라온 거 같아서.. 그동안 <일요시사> 찌라시라고 약간 무시하고 있었는데, 주진우 기자가 여기 출신이라는 소리 듣고 다시 보여서.. 친노랑 동교동계의 악연을 자세하게 취재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동교동계와 호남 팔이들이 왜 친노를 싫어하나 약간은 이해가 될지도..


2016.01.18. [일요시사] '14년 만에…' 동교동계 부활 노림수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43

(전략)

호남과 친노의 결별은 친노의 집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인식이 야권 내에서 팽배해지면서 서서히 시작됐다. 지난 2007년 대선부터 최근 각종 재보선에 이르기까지 친노가 장악해온 야당은 참패를 이어왔다. 문재인 체제로는 내년 대선에서도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위기감이 동교동계를 움직였다는 것이다.

(중략)

동교동계가 오래전부터 친노 고립작전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권 전 고문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손잡고 국민동행이라는 정치 결사체를 만들어 오래 전부터 신당 추진 작업을 해온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 상도동계인 김덕룡은 호남 출신

(중략)

국민동행 발족 당시부터 정가에서는 안철수 의원의 측근인 김성식 전 의원이 국민동행 발족에 적극 관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었다. 안 의원 측이 안 의원에게 힘을 실어 줄 여야 원로 인사들을 규합하고 있다는 설이었다. 지난 2014년에는 동교동계 정대철 전상임고문이 주축이 돼 구당구국 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이 모임에는 지금은 더민주를 탈당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 천정배 의원 등이 참여했었다. 정대철 전 고문도 지난 15일 탈당을 선언한 상태다.
▶ 상도동계인 김덕룡, 김성식에서 윤여준, 이태규 등으로 다 이어지네요.

(하략)
출처 2016.01.18. [일요시사] '14년 만에…' 동교동계 부활 노림수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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