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pattern'
분명히 알고있고 눈에 익은 체크패턴들, 회색체크 빨간체크 등!!
알지만 모르는 다양한 체크의 이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윈도우 페인(Window pane)
바둑판 모양의 체크로 가장 기본적인 체크패턴중하나
(반둑판 모양이라고 하면 다들 '아!!'하시는 기본중에 기본!!)
네이비 컬러의 윈도우페인 체크싱글 수트입니다.
오른쪽 더블 브레스트 코트 컬러감이 괴장한 코디네요 ㅎㅎ
2.깅엄(Gingham)
체스판모양의 체크무늬, 쉽게 보면 식탁보 같은 무늬입니다.
깅엄패턴의 체크셔츠의 경우 눈에확 띄는 체크패턴인 만큼
원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없습니다.
블루컬러 수트 + 블루컬러 깅엄체크!!
무겁지않고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3.타탄 (Tartan)
다양한 색상들의 줄들이 교차 배열된 것 으로 스코틀랜드의 퀼트에서
유래, 정말 다양한 색을가진 패턴중에 하나입니다.
위사진보고 바로 멋있다!! 외쳤습니다... 미친 퀄리티의 재킷 ㄷㄷ
타탄체크 패턴의 상하의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머플러로 포인트를 뙇!
4.마드라스(Madras)
타탄과 비슷한 느낌의 패턴 인도의 마드라스 지방에서 수직으로짠 무명 천에 유래
서로다른 마드라스 패턴들을 패치워크 하여 많이 쓰입니다.
마드라스체크는 타탄과 굉장히 비슷한데요.
마드라스가 타탄보다 컬러가 많이 쓰여서 더욱 화려합니다.
스트릿 패션의 최강자 닉우스터 의 마드라스 패치워커 재킷입니다.
다른 마드라스체크의 원단을 서로 박음질 하여만든 원단으로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랄프로렌의 2014 ss 에서 선보인 마드라스 패치워크
5.태터솔(tattersall)
두가지 색상의 반둑판이 교차하고 있는 패턴
두가지 색상의 반둑판이 교차하고 있는 패턴
위엄 후덜덜한 가방....테터솔 패턴의 코트입니다. 가방이 눈에 띄네요 ㅎㅎ
6.헤링본(Herringbone)
직역하면 청어의뼈로 패턴이 청어뼈와 닮았서 붙여진 이름
(보통 두꺼운 소재의 슈트나 자켓에 자주보이는 패턴입니다.)
가을, 겨울 쌀쌀한 날씨엔 헤링본 수트!!
스니커즈가 눈낄을끄네요 ㅎㅎ
7.하운드 투쓰(Hound's tooth)
사냥개 이빨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 가을, 겨울 헤링본과 마찬가지로
수트, 코트 에 많이 쓰이고있습니다.
하운드투스체크패턴 재킷과 헤링본패턴의 타이 패턴+패턴
정말 다양한 수트 스타일을 보여주시는 닉우스터 이자릴 빌어 사랑합니다.
8.아가일 (argyle)
격자무늬의 일종으로 색채배랍에따른 마른모색 무늬
아이비나 영국풍 스웨터, 속스에 많이쓰이는 전통무늬
양말에서 많이 볼수있죠 ㅎㅎ 원낙 친숙한 패턴입니다~
포스좔좔 흑횽!! 아가일 하면 양말, 니트, 베스트 등에서 주로
볼수있습니다. 프레피 룩에서도 자주보이는 아갈일패턴~
너무 나도 다양한 종류의 체크 패턴들... 스트라이프 경우에도 체크
패턴에 들어가는데요 스트라이프도 종류가 많아서 ...생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변에서 볼수있는 체크패턴이라 만만히보고 글썻지만
은근히 오래걸렸네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각지식 가지고 글작성하면서 저두 많이
배우게되네요!! 추천하나하나가 큰힘이됩니다!! 헤헤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다른 정보도많아요 한번들려주시면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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