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지에 저녁 10시~ 11시 사이에 보다보면 일본 폐드립하는 녀석이 있죠. 그녀석 닉네임 가려도 안가려도 그만이라 그냥 내비두겠습니다.
뭐 녀석이 하도 개소리 짖길래 아 뭐 관심을 얼마나 안받았으면~ 하는 생각에 들어올때마다 어그로 끌대마다 귓말을 해줬습니다.
상냥하게.
대답도 없고 뭐 그냥 그래서 귓말을 사냥할때도 그냥 있을때도 하면서 해줬는데 어제 처음으로 저한테 대답하고 나가더군요.
스샷도 찍어뒀습니다.
어그로 형씨!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 항상 타자만 치지말고! 좋은 말 좀 하고 살아야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야? 라는 한마디 날려주곤 해요. 오늘도 들어올련지 궁금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