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사 한다고 찾아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 별 관심없어도 예의상 그러세요 하고 답해주는게 우리가 아는 상식적이고 형식적인 예의라는 거죠.
그런대 정권 교체 하겠습니다. 하길래 그러세요 했더니 나를 지지 한다고 떠드는 모지리가 있었네요. 그것도 90된 노인한테 인사랍시고 찾아왔길래 받아줬더니 뒷구녕 으로 녹음기나 돌리는 싸가지는 덤이구요.
형식상의 예의라는것도 말이 통하는 사람한테나 해야지 상식적인 수준의 예의도 이해도 없는 인간한테는 할 필요가 없는거였습니다.
앞으로 길거리에서라도 안씨당 사람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면서 명함이라도 주면 그앞에서 찢어버리고 때려치라고 해야 겠습니다. 제가 모진놈이라서가 아니라 그거 받아주면 자기 지지자라고 떠벌릴 모지리 때문에라두요. 착각은 안하게 해주는게 최소한의 배려겠지요. 사람이 하는 말은 당최 이해를 못하는 인간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