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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롤헬퍼를 14년 3월 경 최초로 발견하고 라이엇코리아에 제보를 한 이용자 입니다.
롤헬퍼 판매 초창기 롤헬퍼 핵팔이들의 뒷 이야기와 라이엇코리아의 대응을 정보제공 하고자 쓴 게시글 입니다.
때는 2014년 3월경 아직 롤헬퍼 프로그램이 대중적으로 유포되지 않았을 때 최초로 롤헬퍼를 유포 중인 네이버 카페를 라이엇측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3개월이 지나도 롤헬퍼 네이버 카페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고 라이엇코리아 측에서는 일체 대응을 하지 않았음. 그리고 카타리나 연속 킬, 제라스 궁극기 오토타게팅 영상 등으로 롤헬퍼로 난리가 남.
너도 나도 쓰겠다며 롤헬퍼 플레이어들 증가.
3개월만에 재문의
그러나 답변은 형식적인 매크로 답변이었고 이후에도 조치는 이뤄지지 않음.
라이엇코리아 측에서 네이버 고객센터에 '자사 영업방해'등의 명분을 세워 단 한 줄만 작성해서 카페 신고만 했어도 일주일 내에 닫혔을 거임.
하지만 라이엇코리아에서는 몇 개월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이러한 방관하는 태도에 화가나서 법적 조치를 하라고 핵팔이들의 신상정보를 캐서 알려 줌.
이렇게 신상정보를 보내고 나서야 라이엇코리아 측은 14년 6월 경 핵판매자들과 연락을 함.
위 메일은 라이엇코리아가 14년 6월경, 핵팔이들에게 보낸 메일
(글쓴이는 핵팔이들에게 친분을 유지하며 라이엇코리아와 잘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어봤고
핵팔이들에게서 제공받은 이메일 내용)
라이엇코리아 측에서 회사에 내방요청을 했으며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함.
핵팔이 : 저희들은 법적 조치가 이뤄지는건가요?
라이엇 담당자 : 라이엇 코리아는 원칙상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인 조치를 취하질 않아.
핵팔이 : 레이팅 관련 질문
라이엇 담당자 : 어차피 롤헬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레이팅) 올라갈 애들은 올라간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조차 하지 못 하고 있었음)
라이엇 담당자 : 웬만하면 프로그램 판매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핵팔이 : 어차피 우리가 폐쇄해도 다른 곳에서도 판매가 될 거에요.
라이엇 담당자 : 니들이 상관 쓸 부분이 아니고 우리들이 이미 많이 신경쓰고 있어.
한 시간 가까이 이런 대화가 오갔고 제대로 끝맺음도 못 한 채 핵팔이들에게 콜라와 사이다를 제공하고 돌려보냈다고 함.
여담으로 핵팔이들이 이야기 하길 라이엇코리아 회사내에 게임기가 많았고, 음료수가 많았다고 함.
핵팔이들은 라이엇 견학 이후에 법적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듣고
목줄 풀린 개 마냥 더욱 날뛰기 시작했고 이후로도 꽤 많은 수익을 올림.
하루 100만원 수익을 올렸을 때도 있었고 돈 자랑을 할 정도로 꽤 많은 수익을 올림.
<수 차례 신고를 하고, 제보를 했으나 돌아온 건 회사의 방관.
열이 받아서 조롱성 문의를 남겼으나 그런 적 없다고 제보자에게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치는 라이엇 CS팀.>
시간내서 여러번 신고를 하고, 제보를 하고 불법프로그램 판매자 신상정보 까지 뒷조사를 하며 제공하며 라이엇 코리아를 도왔지만 라이엇 코리아에서는 일체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라이엇에 실망한 본인은 위 문의를 남기고 롤을 접음.
시간이 흐르고 2015년, 2016년 이제 롤헬퍼를 모르는 이용자들이 없고 안쓰면 바보가 되는 롤헬퍼
결국 롤헬퍼가 여기저기 퍼진 건 멍청하고 안일한 라이엇 코리아 CS팀의
'어차피 프로그램을 써도 올라갈 애들은 올라간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안일한 대응이 연속되어 현재 지경까지 오게 됨.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1776 롤인벤 실시간 유저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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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에 수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보고오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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