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소가 즐길 컨텐츠가 없다, 에키에이지도 농사해도 장사해도 해전 해도 즐길꺼리가 없다는 컨텐츠 부족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노가다로 한다고 치면, 그 노가다를 줄여주는 유료컨텐츠가 나오지만, 이것도 사용자들의 돈은 돈대로 날려 먹고 반대로 제작사의 입장에선 사용자들이 사주지 않으면 게임 서비스 하기가 힘들어지고... 컨텐츠의 수도 점점 줄여가고...
이게 점점 대형 업데이트으로 나와서 계속 유지하는 식으로 가고 있지만 이것 마저도 유지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이, 스팀에서 팀포트리스 2 클래식, 도타2,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처럼 사용자가 직접 모드를 만들어서 게임이 계속 유지 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하는데
우리나라의 정서나 풍토상 잘 안되는 점도 있겠지만 이런것도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