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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경향신문본다고 씅낸 오마니 딸입니다
게시물ID : sisa_655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리리
추천 : 14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01/26 2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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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스트 갈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해요ㅠㅠ...
덧글 달아주신것 다 읽어봤지만 해답은 안나와서....

 밥먹는데 눈치가 그렇게보이더래요.....;;;

 어머니가 정색하시면서 모든 지원(그러니까 용돈)끊으시겠다고하셨구요
(그래봤자 한두달에 2만원주는것이었음...)

저는 엽서만 팔고 남은 돈으로 살면되죠 뭐...
  음. 저는 가족들앞에서 정치성향을 은그슬쩍드러냈는데 특히 어머니가 맘에안들어하시는듯.
아빠랑 토론하는것도 아니꼽게 보고 그냥 제가하는말이 맘에안드셨나봅니다.
 모든사람들앞에서 그러는줄 아시더라고요.
미움받기좋을년....이라고ㅎ;;; 
엄마한텐 미움받기로했습니다.어쩔수가없네요.
어머니가 이미 절 그렇게 보고있으니 때를 벗겨내려해도 안벗겨나지겠죠...

  신문구독 계속할거에요.뭐 어머니가 가~~끔씩 주시는 용돈도 끊겼지만 엄마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은
되지 않을거에요.....괜찮아요ㅠ
근데 맘이 넘 아프네요.
어릴적부터 인정받지도 못한 트라우마가 도지는거같아요.
기억하기싫어서 잊고있었는데 생각나버렸어요.
 힘드네요...결국 저는 대선을앞두고 부모님맘을,
특히 어머니맘을 돌리는것에 실패한것같아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면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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