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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음]오래전테섭이야기4-인물편
게시물ID : mabinogi_41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이사료처묵
추천 : 3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1 16:43:50
오늘도 농땡이를 부려보는 글쓴입니다.
역시나 재미없는 글, 그냥 테섭시절 이야기를 기억하려쓰는것이니, 양해부탁드리오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인물편 그 첫번째  입니다.
인물에 관한 이야기기때문에 짧은 이야기가 될거 같네요,
*점점 글이 짧아지는건  착각이 아니실거에요..
 
테스트 서버의 특징상,  초기화가 되면 캐릭명 선점이란 독특한 매력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너나할거 없이 레어급아이디를 노리기도 했죠,
 
그러나,  어느순간 '그분'이 등장후 그 캐릭터명을 쓰는 이가 없어졌답니다.
그분의 캐릭터명과 직업은 언닉일치였죠
 
바로 '인첸터'   테스트 서버의 공식 인첸터자, 최강의 인첸터셨죠,  그분이 하는건 인첸트 밖에 없었어요.
 
심지어 그분때문에 숫자랭크 이상 인첸터가 없을지경이셨죠,
항상 던바튼에 거주하시며 인첸트를 하셨기때문이였죠.
또한 그분의 명성때문에 그분은 따로 인첸트재료를 구할 필요가 없을지경이였어요.
 
그분에게 모두들  자율적인 기부가 이루워질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기억하는바, 그분은 한 이삼년동안 그러셨던거 같아요, 한결같이 인첸트를 하시고, 또 하시고,
인첸트 성애자가 따로 없으셨던분이셨어요
 
아마, 그분이 계신동안 고강인첸트를 그분손길을 거치지 않은경우가 더 희귀했을거랍니다.
어느순간 그분은 모두의 인첸트 NPC 같은 존재였나봐요.
 
심지어, 그분이 안계시면 인첸트 시간이 얼마 안남아도, 그분기다리다 끝끝내 시간경과나, 아니면 내다 파는 유저분들도 많았으니까요-
 
저도 물론 많이 맡겨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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