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동생 하나가 좀 .. 요리를 무척이나 못합니다.
이건 못하다는 수준을 넘어서서 요리로 사람을 병원에 보내본 경험자 ;;;
참고로 오랫동안 부모님이 해주신 밥먹고 사느라고 요리를 못하는게 아닌
자취를 오랜기간 해왔지만서도 저런
뭐 서론 은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고향집에 놀러간녀석에게 카톡이 왔네요 띠리링
작은사진으론 감이 안오실꺼같아서 크게..
;;; ;;; 매번 볼때마다 당황하는
그래도 당당한..
비쥬얼이.. 정말 ;;; ;;
재료에 대한 모독.. ㅠ.ㅠ
(남의집 귀한남자분의 다리가 보여서 좀 잘라냈습니다.)
이건 지난번에 제가 싼거구요.
담주 김밥재료싸들고 저녀석 집에 쳐들어가서 김밥이나 함 싸줘봐야겠습니다.
-_- 지난번에 내가 김밥 제대로 싸는법 갈켜줬는데...
그래도 지난번처럼 어묵이랑 재료 다 태운거보단 나을라나?
저게 그나마 이제까지 시도한 요리들보다 많이 나아보인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