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우리옆집 이야기,
ADSL에서 광렌으로 통신선을 교체하라온 KT직원이 통신함이 없다며 돌아가버렸다.
광렌교체를 오매불망기다리던 옆집은 완전 맨붕.
황당한 옆집 주인부부는 온 마당을 뒤쳐서 통신함을 찾아냄.
알고보니 집을 지은 전주인이 건축허가 떨어지고나서 조경을 한다며 통신함이 있는 마당을 흙으로 덮어버림.
지금 이웃 이 통신선 찾고 파내느라 열라 빡침!
전주인 이 나쁜놈은 목조주택짓는 업자임, 불륜녀와 동거하다가(불륜녀 딸 둘도 있삼) 본처가 들이닥치니까 야밤도주해서 제주도로 도망간놈임.
그런데 몇년전에 여성중앙에 자식들 교육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간 의식있는 분으로 여성중앙과 인터뷰도 했다.(여성중앙은 기본적인 사실확인도 않하고 막 기사 쓰는가봄)
지금도 제주도에서 목조주택 짓는 업자로 잘 살고 있다고함
나중에 이사온 이웃만 바보된 어이없는 사건
이새끼 찾아서 인실좃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