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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에게질문] 상처주지 않고 단념시키는 방법
게시물ID : gomin_65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Ω
추천 : 1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5/17 16:30:08

상대편 맘 아프게 하지 않고,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단념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아르바이트중인데 저한테 호감을 보이는게 좋지많은 않아요
일하는데 불편하구요 저는 공적인일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는걸 원치 않아요..

하는일의 특성상 둘이서만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요
점심 저녁도 둘이서먹고, 둘이서 애기도 많이 할수 밖에없는 상황이에요
여자애가 용기내서 고백해버리고, 제가 거절하는 순간 알바 둘중 한명은 관둬야 ..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전에 먼저 차단하려구요..

별 대수롭지 않은 애기에도 오바? 조금은 과장되게 호흥해주고 웃어주고
자신의 이상형이 이러이러한데 너랑 비슷한 면이 있다는 식으로 .
아 .. 설명하기 힘든 그런 행동들에서 티나게 묻어나와요 ..
밥먹을때 일할때 쉬는날에도 문자 + 전화 ..
둘이 일하는데 서먹하게 지내는것도 그래서 제가 어정쩡하게 처신한 면도 있지요..

여자친구 생겼다고 거짓말을 할까요?
아니면 그애와 정 반대되는 스타일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슬쩍 말해야 하나요?

누나들 ..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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