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꺼였으면 좋겠지만
그런거없고
회사 상사가 자기 결혼할껀데 아직 프러포즈를 안했다고 기타가르쳐달래서
일단알았다곤 했는데
워낙 제취향이 암흑속을달려서 프러포즈용곡같은건 잘모르겠는데
뭐 괜찮은거있나요?
지금 브루노마스 메리유 괜찮아서 듣고있는데 그 상사 목소리를 들어봐서는 절대 소화못할곡이라서....
아.... 노래 못해도 좀 괜찮은곡 뭐 없을까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쿨의 알로하 인가 그거 괜찮다고 하던데 너무 또 오래된노래주면 뭐라할꺼같아서
기타랑 노래 쉬운 프러포즈용곡.... 뭐있나요
아.... 난 여자친구도없는데 슈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