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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도일 본.Ssul
게시물ID : humorbest_655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하모니
추천 : 33
조회수 : 290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5 16:30: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5 14:09:20

때는 바야흐로 22분 50초 쯤..

 

 

연합과 회사의 갈등으로 공성전이 시작되었는데,

 

 

패왕 도일이 테러와 대인파괴술을 너무 잘해줌, 오줌 쌀뻔.

 

 

초스로 3킬을 따지 않나. 가속캡슐이였는지 타로우 였는지 둘다였는지 캐논어퍼 - 래리어트 콤보 안되는 게 막들어감 ㅋㅋㅋ

 

 

도일이 19킬 6파괴 수호자까지 따고 HQ만 남기고 패왕자리를 굳히기 들어감 

 

 

그러나 잠시 주춤하게 된게

 

 

한순간의 실수로 도일님이 서거하시고 그를 따르는 충신들도 그 뒤를 따라감

 

 

결국 5 전광판에 설상가상 적들은 2단계? 3단계 전지부 대군을 거느리며 우리를 위협하며 4, 5번 타워를 부시려고함

 

 

그러나 패왕도일님이 팀 채팅으로 한 말씀 하시길.

 

 

" 제가 사자후를 써서 적들을 되돌려보내겠소. "

 

" 어찌 그게 가능하시오? "

 

" 함 두고보시오. "

 

 

우리는 그 말에 희망을 가졌다. 최소 다른 사람의 리스폰은 50초가 넘게 남았다. 이대로라면 우리 수호자까지 따일 판,

 

도일님이 점프기어를 탑승하시고 전채채팅으로 우렁차게 한 말씀 하시길.

 

 

" 아! 닥테가야지!! "

 

 

그러자 적팀은 움찔거리며 밀던 4 , 5번 타워를 부시기를 그만두고 자신의 팀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보였다.

 

우리는 도일의 사자후에 환호하며 HQ를 밀뻔했으나 결국 한타져서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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