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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한테 사기당할뻔한 썰의 썰의 썰을 보고...
게시물ID : panic_65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호랑이..
추천 : 3/6
조회수 : 13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2 02:17:19
모바일 오타 이해좀ㅠㅜ

저는 나쁜버릇이 하나 있었는데 

턱수염을 계속해서 뽑는버릇이었어요

턱수염을 ㄱㅖ속해서 뽑으니

모낭염이 나고 모낭염이 난 자리는

색소가 침착되서 검게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이게 ㄱㅖ속되다보니 정말 턱쪽이 보기싫고 막

혐오 스럽더라구요.

결국 고민끝에 동네 피부과를 갔는데

의사가 레이져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거에요

10여회 정도는 꾸준히 받아야 한다더군요.

비용을 물어보니 회당7만원 정도 든다더라구요

그때 당시 학교 등록금을 못내서 휴학할 정도라

반쯤 포기했더랬죠.

그렇게 지내다가 ㅇㅓ머니 소개로 피부미용사분을

만나서 상담을 했고 색소 침착에 좋다는 화장품을

사서 썻어요.

2달 꾸준히 바르니 거의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이번에 글보면서 그때일이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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