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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과장 이어 최악리콜…현대기아차 안방서도 ‘직격탄’ 맞나?
게시물ID : humorbest_655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59
조회수 : 6383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5 18:39: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4 09:50:18
http://m.media.daum.net/media/economic/newsview/20130404083011018?RIGHT_COMMENT_TOT=R8

[한겨레]'미국서 190만대 리콜' 파장은

파문은 당분간 계속될 듯

미국서 브랜드 평가순위도

지난해보다 3단계나 하락

"도요타 사태와 닮아" 지적



이번 리콜 사태를 불러온 원인은 브레이크등 스위치와 에어백 등의 결함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엔진과 동력 쪽 주요 결함이 아니라 브레이크등 등 일부 부품을 교체하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아도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거나 크루즈 컨트롤(자동으로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기능)이 꺼지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커다란 안전사고로 직결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 쪽은 대상 차량들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리콜 소식을 통지하고 6월부터 무료로 브레이크등 스위치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지난해 말 현대·기아차의 연비 과장 파동 이후 뒤이은 리콜 사태로 현대·기아차의 품질 논란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당시 현대차그룹은 미국 언론에 사과 광고를 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했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상당히 추락했다.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2월 발표한 '2013년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 현대차를 지난해 순위보다 3단계나 하락한 14위에 평가했고, 미국 시장 조사업체 제이디(JD)파워가 집계한 '초기품질조사(IQS)'와 '내구품질조사(VDS)'에서도 전년 대비 순위가 크게 하락해 평균치를 밑도는 등 현대차의 품질은 뒷걸음치고 있는 상황이다.






ㅋㅋㅋㅋㅋ꼬시다 꼬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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