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대회가 막을 내린지 이제 1년이 되가는데

벌써부터 스타1 개그나 이름들을 몰라서 설명을 해줘야하는 때가 생겼다는게 진짜 신기하고도 아쉽네요...
진짜 옛날부터 아껴오고 사랑했던 스타판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순식간에 빠르게 잊혀지는건가 싶어서 슬프고...ㅎㅎ...

이제 또 시간이 지나면 롤을 모르는 사람들이 나올텐데 그럴 땐 이제 어떤 게임의 시대가 와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ㅋㅋ

어쩔 땐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게임이 지금 게임보다 나을 때도 있는데..
그러타고 제가 늙은건 아닙니다 전 포리프도 안해본 학생이라 어헣허어헣헣...ㅠㅠ

아 이렇게 옛날 게임 얘기 하니까 갑자기 라그하임 하고싶네요ㅋㅋㅋ기승전라그하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