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썰점 풀게여 ㅠㅠ

전 참고로 23살 모쏠임 ㅠㅠ

한달전쯤 일하는가게에 과에서 단체로 예약와서 본 뇨자(A양)이 있었는데

너무이뻐서 번호딸려고해도 주위에 여자가 우글거려서 번호를알바하다가 몬땃어여 ㅠㅠ(번호따본적도엄슴 ㅠ)

그러다 지난주부터 갑자기 생각이 낫음 ㅠㅠ

그러다가 오늘 셤기간에 카페에서 공부하려고하는데 우연히  옆테이블안 앉아있는거를 발견하고

공부집중이 안됨 ㅠㅠ 한시간 기다리니 화장실 가는거 ㅠㅠ

따라가서 나오는 거 기다렸다가

'저기 죄송한데 맘에들어서 그런데 혹시 남자칭구잇엇영,,>?"

하니.. 도리도리하길래

번호좀 주실래여..? 맘에들어서 그런데라고하니 또

귀엽게 도리도리하는거.. ㅠㅠ

쪽팔려서 음료바로 버리고 카페에서 나왓슴 ㅠㅠ

술한잔할까여 ㅠㅠㅠ

아 슬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