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사건 이후로 생각이 확 바뀜
범법자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잘못됐다는 이유로 '감히' 무한도전에 들어오려 하냐며 쥐잡듯 까던사람들이
범법을 저지른 노홍철 길 복귀는 환영한다?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는거죠.
근데 그때 얘기했듯이 언제그랬냐는듯 복귀 주장할거다 했는데 그대로 되었죠. 물론 언제나 그랬듯이 그때 장동민 까던 사람과 복귀 주장하는 사람이 모두 같지는 않겠지만, 둘 다 포함되는 사람이 없진 않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