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 왼쪽에 있는게
아깽이 때 쓰던 스크래쳔데
이미 닳고 달아서.. 또 크기도 작고... 아래 재질이 MDF라 부스러지고 하더라구요
여집사가 맨날 산다고 눈에 불을 키고 보길래.. 7~9만원이나 주고 사기 아까워서...
하나 만들어버렸습니다..
일이 가구쪽이라 자재는 다 회사에서 주워쓰고
삼줄만 사놨던거 감아 섰네요..ㅋㅋ
애들 완전 환상적으로 좋아하네요..앞으로 이런거 자주 만들어야겠어요 ㅋㅋ
이렇게 좋아하다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