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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시청률 42%찍은 한자와나오키가 만들어낸 유행어들
게시물ID : mid_3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수목원
추천 : 9
조회수 : 10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1 23:40:30



이 드라마는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만큼
많은 유행어도 탄생시켰는데요.
먼저,


1.당하면 당한 만큼 갚아준다갑절로 갚아준다!

 대사는 '한자와 나오키' 대표 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ㅋㅋ
거의   한자와가 말합니다.

특히 숙적인 오오와다 상무에게는,
갑절이 아니라 ' 배로 갚아준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ㅋㅋㅋ


<한자와와 그의 입사 동기들>

실제로 일본에서는  대사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한자와의  시원한 복수가 직장인의 (?) 풀어주고 있는 만큼
일본 직장인들은  말을 마음 속으로 되뇌이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2. 
(부하의 공은 상사 것상사의 실패는 부하 책임)



<이야기의 주 무대인 도쿄중앙은행>

스케일이 큰 이 대결 속에서
몇몇은 은행에서 유배(?) 당하기도,
악역 오오와다 상무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다
실패하면 무참히 버려지기도 합니다.
또 한자와 자신도, 오오와다의 책략에
공을 빼앗기거나 실패를 전가당하곤 하죠.

이 때 나오는 명언(?) 입니다.

3.
(자네... 영어는 좀 하나?)

<영어는 좀 되냐구>

한자와의 숙적 오오와다는 
한자와가 은행에서 퇴출당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가 한자와를 약올리듯이 말하는 '자네 영어는 좀 되나?'는, 
'은행에서 퇴출당해 해외 지점에서 일할 준비는 해 놨어?'
'망할 준비는 되셨나?'
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오오와다 특유의 뉘앙스로 말해 주면
약오름이 두배 ㅋㅋㅋ


이렇게 굵직굵직한 유행어를 남긴 한자와 나오키.
특히 '갑절로 갚아준다'는 가장 핫한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갚절로 갚아준다!티셔츠>

<한자와 나오키 명함이 프린트 된 '갑절로 갚아준다! 만쥬'>

재미 있네요 ㅋㅋ


* 블로그 출처 (작성자)
http://hyejookim.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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