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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에서 호남의당으로 전락해도 안철수가 개의치 않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55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2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7 17:44:36
박주선까지 합류했다. 돈이 없어 더 이상 창당 과정을 진척시킬수 없었으리라. 이제 정동영과 박준영은 번호표 받고 대기중인가 보다.

이제 국민의당은 누가 봐도 호남패권이 구축되었다. 천정배 뿌리치고 안철수 품에 안긴 권은희는 다시 천정배를 당원 동지로 맞대야 한다. 천정배에게 뒤통수 맞았다고 분해 하던 박주선도 천정배와 같은 배를 탔으니 대체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안철수와 김한길은 국민의당에서 호남의당으로 유전자가 변이되고 있는걸 알면서 모른척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안철수는 대권 도전이 목표다. 그래서 이번 총선을 대선 예비 유세장으로 활용해야 한다. 총선 출마 희망자는 누구나 좋다. 당선되면 좋고 안되도 전국으로 돌며 안철수가 있다고 대선 사전 선거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한길은 당권 장악이다. 원내 교섭단체 만들어 국고 타서 돈좀 만지며 공천 장사하겠다는 속셈이 낯짝에 보인다.

첫번째 실험대가 안철수 출마 여부다. 노원에서 떨어지면 치명상을 입는다. 또 전국에 돌아다녀야 하는 계획에도 차질이 있다.

안철수는 총선에 불출마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기득권 포기 내지는 낮은 자세 어쩌구하면서 포장할 것이다. 사실은 낙선할까 두려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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