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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님 동생 친구 오유분들
게시물ID : soju_38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확그냥막그냥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2 00:34:55
이게 고민은 고민이고
수란잔 했으니 술게에 그냥 푸념합니다
 26살에 국민대다니고 취준생입니다

처음 공채 시작할때만해도
대기업 그까이꺼
어떻게된 되겄지

하.. 제가 왜그랬을꺼ㅇㅅ

암만 서류 넣어도 실무진 얼굴 보기도 힘드고
오늘 술 징탕먹고 울것갘아요
숭췡서 친구한테도 푸념 안해봤는데
계속 떨어지니까 진짜 울고싶었어요

집이라도 잘 살면 몰라
아니 친척중에서 대학나오고
뮤ㅓ 이런사람도 없으니가
나혼자 그냥 길 개척해가고

그래서 형이나 누나 있는사람이
부러유ㅗ요
조언해주고 토닥해주고

그래서 오늘움 여러뷴에게
그냥 푸념해요

하....왜 자꾸 한숨만 나올껑ㅅ

취준생 여러본들 힘내요

술췌한거 아네요
모바일이라 그래뇨

으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
하는데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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