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r.liar입니다.
두번째로 가져온 정보로는 신발의 종류들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될꺼에요~
1.로퍼
첫번째로 말씀드릴 신발은 로퍼입니다. 요즘 엄청나게 붐인 신발이죠~
로퍼 종류는 발등만 달라지기 때문에 한번에 묶었습니다.
로퍼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궆이 낮고 목이 없으며 끈이 없는 슬립온의 종류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로퍼로는 페니로퍼와 태슬로퍼가 있죠
페니로퍼는 발목 부분에 일자의 가죽을 붙이고 그 가운데 구멍을 뚫은 디자인을 말합니다.
학생들이 그 구멍에 페니를 넣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불리게 됬죠
요렇게 말이죠!! 사실상 우리나라에선 가운데 구멍에 동전을 넣지는 않죠~
가죽으로 된 제품이나 스웨이드로 된 제품이나 모두 정말 이뻐요~
두번째로 유행하는 로퍼로는 태슬로퍼가 있습니답
발등에 태슬(정확한 뜻은 술,술장식)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죠
요런 느낌의 로퍼입니다~
오른쪽 외쿡형이 신은 신발이 스웨이드로 제작된 태슬로퍼죠 왼쪽은 몽크스트랩인가....
여기에 끝판왕이 태슬패니로퍼입니다 말그대로 두개 다 장식된 로퍼죠
바로 요렇게요~ 요건 닥마에서 나온 아드리안이란 제품인데요 정말 이뻐요 ㅜㅜ 짱 ㅜㅜ
2.윙팁슈즈
사실상 윙팁은 앞에 날개모양의 장식을 말하기때문에 로퍼나 부츠 워커 할거없이 모든 신발에 포함됩니다.
앞코에 저런 날개 장식을 말하는거죠~
어떤 패션에도 잘어울리는 요즘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신발입니다~
3.보트슈즈(데크슈즈)
보트슈즈는 원래 배에서 타기 위해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보트슈즈와 데크슈즈는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되요
특징은 배에서 안미끄러질려고 밑창이 고무로 되어있고 옆에 끈있는 정도죠
사실 가을철 간절기 까진 괜찮지만 좀 쌀쌀해지면 안어울리는 신발이기도 해요~
4.처커부츠(데저트부츠)
처커부츠는 옛날 폴로 경기에서 신던 신발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데저트부츠(데저트부츠는 군용신발로 옛날 사막을 건너려고 만든 신발입니다)의 엄마같은 신발이죠 언뜻 보기에 처커나 데저트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징이라면 복사뼈를 가려는 정도의 길이에 2홀이며 앞이 앙상하다는점인데 요즘에는 3홀도 많이 나와요~
이런 느낌의 신발을 말하죠 스웨이드도 많이 나오고 가죽도 많이 나오지만 요즘 유행하는 데저트부츠는 거의 스웨이드로 나옵니당
요건 호킨스에서 판매하는 처커부츠!!
이 멋쟁이 신사같이 양복에 신는것도 정말 이쁘죠!!
사실상 처커부츠(데져트부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하나정돈 가지고 있어도 되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5.앵클부츠,첼시부츠(사이드고어부츠)
앵클부츠는 처커부츠같이 복사뼈를 가리는정도의 부츠입니다. 예전 여자들의 전유물인 물건이었죠 특징은 끈이 없고 매끈하달까~
사실상 앵클부츠는 유행이 된지 좀 된 부츠에요
요게 바로 앵클부츠입니다. 제작년이나 작년까지만 해도 쇼핑몰둘러보면 빼빼마른 스키니에 요신발신은 착샷이 정말 많았어요~
끈이 없어서 발목이 얇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들죠ㅜㅜ
이것과 비슷한 부츠가 바로 첼시부츠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승마용으로 신던 부츠에요~
이게 바로 첼시부츤데요 앵클부츠랑 느낌은 비슷하지만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옆선에 잘 늘어나는 고무가 박혀있다는 점이죠
바로 요렇게요!! 아직까지 유행을 꾸준히 타고 있는 이쁜 부츠입니다~
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거의 다했다가 날려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어ㅏㅣㅁ너이ㅏㅁ너이만ㅇ
화나서 착샷올리고 자려다가 오기가 생겨서 다시썼습니다!!!
워커는 군대에서 많이 신어보셨을테니 시간관계상 패스하겠습니다.
사실상 남성신발의 종류는 정말 어마어마한데 대표적인것만 썼어요~
쓰다보니 정말 길어졌네요 귀찮으신분은 크게쓴 이름이랑 사진이랑 빨간 글씨만 봐주세요ㅜㅜ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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