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지금의 언론 행태가 지극히 새누리당 사람들에 유리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아무리 자기들 마음대로 소설을 쓰고
사람을 ㅄ으로 만들어도 이재명 시장 같은 '노무현 과' 야당 정치인
입장에서는 그걸 막을 도구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시장이 그것에 대항할 무기로 택한 게
바로 SNS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처럼 SNS가 활성화된 시기에는
SNS 자체가 여론을 만들고, 또 기사를 생산하는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도 밝힌 바이지만
SNS를 하게 되면 시민들, 국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민들, 국민들의 건의 사항을 보다 쉽게 들을 수 있고
시정에 빠르게 반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시장에게 이런 SNS 정치를 소개해 준 스승은 바로
박원순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런 충고를 받은 후로 이재명 시장도
SNS를 열심히 하게 된 거죠.
이재명 시장님은 스스로 "정말 목숨 걸고 SNS를 한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이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이런 불공정한 언론 환경에서
부당한 공격과 왜곡보도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성남시의 시정을 소신 있게 진행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
적어도 이재명 시장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